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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뻔(Fun)한 곳이?] 체험형 실내 테마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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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뻔(Fun)한 곳이?] 체험형 실내 테마파크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동탄에 오픈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2.03.20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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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라디칼, 체험·엔터테인먼트·어드벤처 결합된 국내 최초 인도어 네이처 파크 선보여

(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디스커버리가 국내 인터랙션 및 체험 디자인 회사인 라디칼과 함께 선보이는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가 오는 26일 동탄 라크몽에서 오픈한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체험·엔터테인먼트·어드벤처가 결합된 국내 최초 인도어 네이처 파크로, 몰입형 전시와 가상현실(VR), 인터렉티브 미디어 컨텐츠 등을 통해 스토리를 구성, 관람객들로 하여금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모험을 떠나는 이색적인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의 컨셉은 위대한 모험가의 발자취를 따라 자연을 체험하며 다양한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사막, 숲, 얼음동굴, 협곡, 화산 등 리얼하게 조성된 자연환경 안에서 어드벤처 도전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모험가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꾸며진다. 

관람객들은 입장 시 받는 D밴드를 공간마다 설치된 D보드(스캐너)에 태깅하며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모험의 동반자인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 위대한 모험가가 남긴 단서를 찾아가며 기존 인도어 파크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형식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터렉티브 콘텐츠답게 ▲자연 ▲모험 ▲웰니스(힐링)라는 세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여러 체험 공간을 조성했으며, 공간별로 테마의 특징을 살리는 BGM과 특수 조명을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영국 미디어 개발사 작품의 ITEOTA는 맞춤형으로 제작된 360도 VR 영상과 영국 그리즈데일 숲 현장 사운드 스케치로 현장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VR을 통해 4계절의 밤하늘과 별을 감상하고, 우주와 지구의 탄생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디어월의 스피릿 애니멀과 함께하는 자유낙하, 인터렉티브 MR클라이밍 등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지영 디스커버리 한일총괄 GM 겸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전략 부사장은 "디스커버리는 리얼라이프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리더로서 한국에서 라디칼과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됐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에서 놀라운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이강우 (주)라디칼 대표는 "디스커버리사와 함께 새로운 개념의 인도어 네이처 파크를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더 좋은 서비스와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며 고객과 만날 날을 설렘과 기대감으로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칼은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합해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경험을 아웃도어와 메타버스로 확장하는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는 △평일 주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나이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네이버를 통해 구매하거나 라크몽 4층에 위치한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안내데스크에서 현장구매가 가능하다.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 감사 이벤트로 씨앗을 심어 바질을 키울 수 있는 가든백 크라프트를 모든 방문고객에게 소진시까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간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

[사진=디스커버리/라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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