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bhc치킨이 2022년 신메뉴 ‘치퐁당 후라이드’를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치퐁당 후라이드는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새우와마늘 향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비풍당 새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넉넉하게 뿌려진 후레이크의 활용성도 눈에 띈다. 치킨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떡볶이, 쌀밥, 볶음면 등 후레이크를 토핑으로 활용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새로운 사이드 메뉴 ‘분모자 로제 떡볶이’도 함께 선보인다. 열대지방 작물 카사바 전분과 감자 전분이 들어가 탄력 있는 식감이 강점이다.
bhc그룹 김충현 R&D센터장은 “독창적인 메뉴 개발로 치킨 카테고리 지평을 넓혀 온 bhc치킨의 브랜드 입지를 탄탄히 하고자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식 동향을 반영한 이번 신메뉴를 고안했다”며 "뿌링클이 시즈닝으로 메뉴 다변화를 꾀했던 것처럼 치퐁당 역시 이색 후레이크를 활용해 라인업을 확장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조만간 브랜드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메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저작권자 © 시사캐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