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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생사업 수혜지역 분양아파트 노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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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재생사업 수혜지역 분양아파트 노려봐?
  • 이상택 기자
  • 승인 2008.05.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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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이 새로운 ‘미니 신도시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새정부 들어 도심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데다, 고급 주거지와 업무, 상업기능을 골고루 갖춘 도심재생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주변 분양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

지난해 6월 분양한 용산 리첸시아 1순위 평균 17.8대1, 올해 4월 분양한 용산 용문동 브라운스톤도 13.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 남구 도화동 ‘신동아 파밀리에’도 분양 열흘 만에 계약률 70%를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도화지구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천지역 에 거주하는 무주택자(혹은 60㎡ 이하 주택 보유자)로 청약자격이 제한됐음에도 계약호조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도심재생사업으로는 용산 역세권 개발사업, 인천 인천대학교 터에 조성하는 도화지구, 가정오거리에 짓는 ‘루원씨티’, ‘숭의운동장’ 부지에 조성되는 ‘숭의아레나파크’를 꼽을 수 있다.

서울 역세권 주변지역을 상업과 업무를 아우르는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균촉지구’내 분양아파트도 올 4월 첫 선을 보이며 무난히 순위 내 마감했다. 다음은 도심재생사업 수혜가 예상되는 분양아파트다.

<합정균촉지구내>

◆서울 마포구 합정동 GS건설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합정역 사거리에 주상복합아파트를 6월쯤 분양한다.

총 617가구 중 5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공급면적은 163~322㎡다. 이 아파트에는 오피스, 상가, 문화집회 시설 등이 들어서며 규모는 지하7층~지상 39층 초고층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이 곳에는 대형 할인마트, 5개관 규모의 멀티플렉스영화관과 294석 규모의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4만7000㎡ 규모의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미아균촉지구내>

◆4호선 길음역 4분 서희건설

서희건설이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미아시장을 재건축한 주상복합 아파트 198가구 중 86~112㎡ 165가구를 5월 일반분양 예정이다. 미아로변에 있어 4호선 길음역도 4~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들어서는 서울 경전철 수혜도 예상된다. 맞은편에 있는 현대백화점 미아점 이용도 편리하다.

<용산역세권 주변>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서울 용산구의 중심지 한강로2가에서 11월쯤 40층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 409가구가 분양된다. 시공은 삼성물산, 대림산업, 포스코건설이 맡았다. 공급면평방 161~300㎡ 대형위주로만 공급된다.

사업지주변에는 KTX용산역이 가까이 있으며 4호선 신용산역도 도보 5분거리다. 이마트, CGV용산, 용산전자상가, 아이파크몰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공원도 많아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세운상가 주변>

◆서울시 중구 을지로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오는 하반기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일대에 주상복합아파트 228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최고 31층 아파트 2개 동 규모(오피스텔제외)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149~295㎡로 구성되며 총 228가구다. 청계천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청계천과 남산의 조망도 가능하다.

사업지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ㆍ관광시설과 박물관, 롯데ㆍ신세계 백화점, 시청 등이 가깝다. 또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호선 을지로입구역, 4호선 명동역이 이용 가능하다.

<도화 숭의 주변>

◆인천 남구 도화동 신동아건설

인천 남구 도화구역에서 신동아건설이 총 397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총 4개 동 최고 33층 규모의 초고층아파트로 건립된다. 공급면적은 109~112㎡까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인천지하철 제물포역과 도화역, 주안역(2호선 환승예정)이 인접해 있다.

또 경인고속도로, 가좌IC, 도화IC, 제2경인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12만여㎡ 중앙공원이 주변에 조성되며 수봉공원, 이마트, 하이마트, 인하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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