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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박영선 이주호 후보와 서울시 교육감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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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박영선 이주호 후보와 서울시 교육감 단일화 합의
  • 김용훈 기자
  • 승인 2022.05.08 15: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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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후보, 단일화 후 사퇴…조전혁 vs 박선영, 대결

(시사캐스트, SISACAST= 김용훈 기자)

조전혁, 박선영, 이주영 등 서울시교유감 예비후보는 8일 후보단일화 전격 합의했다. ⓒ사진제공=조전혁 후보
조전혁, 박선영, 이주영 등 서울시교유감 예비후보는 8일 후보단일화 전격 합의했다. ⓒ사진제공=조전혁 후보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박선영 이주호 후보와의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이들의 합의로 중도보수 간 단일화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조 후보는 8일 오전 9시 서울시교육청 앞 이주호 후보 단식 현장을 찾아 단일화 합의 서명식을 가졌다.

조 후보는 "교추협 선출 단일후보라는 명분과 정통성이 있지만, 중도보수 단일화를 염원하는 여론을 존중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겠다""조희연의 3선 저지를 위해 단일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 후보는 이날 합의문에서 "좌파 교육감 8년으로 일그러진 서울교육을 바로 잡기 위해서는 중도보수후보 단일화가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주호 후보는 사퇴키로 했으며, 조전혁 후보와 박선영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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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2022-05-08 17:15:44
단일화중 또 뛰쳐나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