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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기업TALK] SK브로드밴드, 시대에 '발맞춤' 고객에 '눈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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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기업TALK] SK브로드밴드, 시대에 '발맞춤' 고객에 '눈맞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22.05.20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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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이현주 기자)

SK브로드밴드(이하 SKB)는 세계 최초로 초고속 인터넷을 출시하고 국내 최초로 IPTV를 선보이며 AI, 보안, IoT에 이르기까지 브레이크 없는 혁신성장을 25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SKB는 초고속인터넷과 IPTV 서비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그간의 발자취를 조명케 했다. 

창사 25주년을 맞은 올해, SKB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대표이사 사장은 전 구성원에게 "새로운 10년, 20년을 향해 설렘을 갖고 나아가자"는 메시지와 함께 올해의 성장 전략 4가지를 공유했다.

가장 먼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스마트 성장을 강조했다. 또 도심 커버리지 확대와 더불어 모바일을 통한 미디어 사용 증가에 대응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 유치에 있어 텔레콤과의 시너지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강력한 제휴·협력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B2C(기업과소비자간거래)에서는 웨이브와의 시너지, IPTV 3사간 공동투자 확대, 애플과 HBO 등 글로벌 CP와의 제휴 협력 강화를 과제로 삼았다. 한편 B2B(기업과기업간거래)에서는 솔루션 빅플레이어들과의 제휴를 바탕으로 기업고객의 성장 지원을 위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기로 했다.

성장영역에서는 빠른 시간 안에 스케일업(Scale up)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규사업으로 최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attregation box, 전기차 충전서비스, 데이터 센터에 대해서는 소객 소구점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함께, 생태계 내 타 업체와의 활발한 제휴를 통한 사업규모의 조기 대형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ESG 경영관리 체계를 업그레이드해 ESG활동이 경영과 구성원 업무에 일상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최 사장이 제시한 과제들은 형태를 갖춰가며 또 다른 혁신성장의 길을 만들어내고 있다.

'온애드·온에어'로 B2B 미디어 사업 확대 나서

SKB는 기업의 효과적인 마케팅 툴이자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On-Ad(온애드)'와 'On-Air(온에어)'를 통해 B2B 미디어 사업 확대에 나섰다.

'온애드'는 B tv와 디지털 사이니지로 구성된 기업 특화 미디어 솔루션으로, 동영상·이미지·텍스트 등의 콘텐츠를 화면에 자유롭게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업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거나 광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홍보물 노출에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SKB는 CJ올리브영, 이마트24 등 여러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온애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CJ올리브영 매장에서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브랜드사 광고와 프로모션을 노출한다. 이 밖에 문화생활 정보, 연예인 기념일 광고판으로도 활용된다. 지난달부터는 이마트24와의 협업으로 편의점에서 온애드를 운영하고 있다. 편의점을 찾은 고객들은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상품광고와 매장 프로모션을 접할 수 있다. 또 AI카메라와 연동해 방문 고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맞춤형 광고도 송출된다. 온애드를 통해 방문 고객은 유용한 정보를 쉽게 얻고, 사업주는 높은 마케팅 효율로 판매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온애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폭넓은 기능 확장성을 바탕으로 여러 업종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아울러 SKB는 기업 사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온에어' 사업 확장도 추진하고 있다. 온에어는 디지털 사이니지에 사내 공지사항, 사업 방향, 구성원 인터뷰, 내부 교육, 이벤트 등을 직원들에게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사내방송시스템을 대체하는 것으로, 초기 설비 투자 부담이 없어 기존 대비 비용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들도 부담없이 사내방송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온에어는 사업장이 여러 지역에 분산돼 임직원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가 늘고 있으며, 금융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 사업 확대 위해 AJ대원과 전략적 제휴

SKB의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설치·AS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홈앤서비스는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확대를 위해 건물 시설 관리 전문기업 'AJ대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홈앤서비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내 양질의 충전기 보급으로 주민들의 전기차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국가 탄소 배출 저감 정책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홈앤서비스는 지난해 9월 서울시의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및 운영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작년 1504기였던 서울시 공동주택 대상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운영 규모는 올해 전국 규모로 확대돼 2000기 이상으로 늘었다. 지난달부터는 기존 3kW급 대비 충전 속도가 2배 빠른 7kW급 완속 충전기 사업을 추진하며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가고 있다.

김일 홈앤서비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다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생활 핵심 영역인 주거지 내 전기차 충전기의 빠른 보급으로 전기차 생태계를 확장하고 친환경 ESG경영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비대면 쇼핑의 편의를 높이다, '홈쇼핑 모아보기' 서비스 제공

SKB는 업계 최초로 17개 TV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홈쇼핑 모아보기'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비대면에 익숙해졌다. 쇼핑을 할 때도 매장을 직접 찾기보다는 인터넷몰·홈쇼핑을 자주 이용한다. 이러한 변화 속에 등장한 SKB의 홈쇼핑 플랫폼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채널이 분산돼 원하는 상품을 찾기 위해선 채널 번호를 여러 번 입력하거나 찾아가야 했지만, B tv 999번 채널에서는 모든 홈쇼핑 채널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정 시간대에 각각의 홈쇼핑 채널에서 어떤 상품들이 판매 중인지를 확인할 수 있고, 간단한 리모컨 조작으로 선택한 홈쇼핑 채널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고객의 채널 접근과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홈쇼핑 업체의 매출 상승 기여 등 업계 간 상생 효과도 예상된다.

ESG는 현재진행형, 대학교 대상 디도스 방어솔루션 무상제공

SKB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재)한국교육전산망협의회(이하 KREN)와 디도스 방어 솔루션 무상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KREN은 전국 대학교와 대학부설연구기관 등의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며, SKB는 KREN 회원교를 대상으로 대학교 전용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브로드밴드 인터넷을 이용하는 61개 회원교는 디도스 클린존 블랙홀 서비스를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디도스 클린존 블랙홀 서비스는 디도스 공격을 받는 특정 IP로 들어오는 모든 데이터를 차단 처리해 대학교의 IT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SKB는 비대면 교육 환경의 확대로 인한 보안 위협을 막기 위해 지난해 5개 대학교에 디도스 클린존 블랙홀 서비스를 무상 제공했다. 올해는 서비스 지원 대상을 대폭 늘려 ESG 실천 범위를 넓히고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SKB는 시대 흐름에 발맞춘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와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있다.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국내 통신과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가고 있는 SKB의 새로운 10년, 20년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시사캐스트]

[사진=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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