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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찝찝함 지우고 상쾌함만 남기는 남자들의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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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찝찝함 지우고 상쾌함만 남기는 남자들의 관리법
  • 박민영 기자
  • 승인 2022.07.22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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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박민영 기자)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 제품 사진 (사진=필리더스)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 제품 사진 (사진=필리더스)

불쾌한 체취를 지워 내기 버거운 시즌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 몸 곳곳의 땀샘과 피지선이 열일을 하는 탓이다. 이맘때쯤 관리 좀 한다는 남성들은 피부의 타입별, 부위별 필요한 그루밍 아이템들을 쏙쏙 골라 내기 바쁘다.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의 도움말로 산뜻함을 되찾을 여름철 관리 방법을 살펴봤다.

남성의 피부는 여성보다 30% 이상 두껍다. 특히나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피부 열감이 발생하기 쉽고 피지 분비도 활발해진다. 전 세대 모든 성별을 대상으로 설계한 만인의 바디워시로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란 어렵다. 필리더스의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는 열 진정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 시험에서 신속한 쿨링 효과를 입증했다. 무스폼 타입이라 스펀지 없이도 한순간에 차오르는 조밀한 밀도의 거품을 생성해 낸다는 장점도 있다. 서핑, 골프, 사이클 등 레저활동 후 찝찝해진 몸을 정화하고 은은한 머스크 향으로 체취를 커버링할 수 있다.

필리더스의 또 다른 바디워시 데일리 스크럽은 트러블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바디워시와 스크럽을 하나로 담은 2 in 1 제품이라 샤워 한 번으로 묵은 체증까지 벗어낼 수 있다.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는 각질 케어의 대표 성분 살리실릭애씨드와 식물유래 성분을 담은 포뮬러로 유분, pH, 피지 개선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여름이라고 보습에 소홀할 순 없다. 뜨거운 햇볕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가 받는 자극이 커진 데다,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 기기의 사용이 많아 피부 속 수분까지 손실될 가능성이 크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트러블 발현의 위험도 커진다. 피부는 수분을 빼앗길수록 유분 분비를 늘리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필리더스의 마일드 바디로션은 이름 그대로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적이다. 바디밀크 특유의 가벼운 발림에다 산뜻한 마무리감까지 느낄 수 있다. 티트리, 병풀, 알로에 등 식물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진 저자극 포뮬러로 여름철 잔뜩 예민해진 피부를 달래주는 데 적합하다.

여름엔 샌들, 슬리퍼 등을 즐겨 신는 만큼 발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쓰게 된다.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발 냄새로 곤욕스러운 상황을 마주할까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꼼꼼히 씻어도 사라지지 않는 발냄새로 고민한다면 별도의 세정용품을 선택해 본다. 발냄새는 땀에 의해 불어난 각질층에 세균이 침투하며 발생한다. 필리더스 풋 워시는 99.9% 항균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마친 기능성 제품이다. 버블건 타입의 용기라서 허리를 숙이지 않고도 멘톨이 주는 시원한 상쾌함을 발끝까지 전할 수 있다.

남성의 신체 부위 중 청결과 쿨링이 가장 필요한 곳, Y존도 특화된 아이템으로 관리하면 좋다. 민감한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일수록 저자극 제형과 성분인지 살펴봐야 한다. 필리더스 맨즈 워시는 몇 번의 펌핑으로 촘촘한 버블 입자를 만나볼 수 있다. 풋 워시와 마찬가지로 99.9% 항균 테스트를 마쳤으며 청량한 향과 사용감까지 고루 갖춰 반복되는 찝찝함을 지워내는 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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