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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톺아보기] 경기도, 청소년부모 양육비 20만원·청년 1만 명 12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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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톺아보기] 경기도, 청소년부모 양육비 20만원·청년 1만 명 120만원 지급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2.07.28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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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김지영 기자)

 

경기도가 경제적 자립 능력이 부족하고 학업과 육아 병행이 힘든 청소년 부모를 돕기 위해 자녀 1인당 20만원을 지원하는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신청을 지난 1일부터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자녀양육과 학업·취업을 병행하고 있는 청소년부모 가구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도에 거주하는 만 24세이하 청소년 부모이면서 중위소득 6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251만6821원)인 가구면 지원받을 수 있다. (2022.06.01. 기준 부·모 모두 만 24세를 초과하지 않은 자)

해당 자격을 갖춘 도내 청소년 부모의 자녀는 828명으로 파악된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지원금은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12월까지 최대 6개월간 지급되며, 사업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혼인관계증명서), 소득금액증명 또는 사실증명(부와 모 각각 제출), 통장사본 등이다. 다만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라 복지급여를 받는 대상자는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다.

최영묵 다문화가족 과장은 “청소년부모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7월부터 신규 지원하는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를 기간 내 신청해서 지원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내 청년 노동자 1만 명에 연 120만원 복지포인트 지급

경기도청사 전경.[사진=경기도청 제공]
경기도청사 전경.[사진=경기도청 제공]

이와 더불어 경기도는 도내 청년 노동자 1만 명에게 연 12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도 지원한다.

청년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 복지포인트' 2차 참여자 1만 명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복지포인트 사업은 경기도내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90만 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연간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올해 청년 복지포인트 대상자는 총 3만 명으로 지난 6월 1차 모집에 1만 명, 이번 2차에 1만 명, 올 하반기 3차에 1만 명씩 각각 모집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분기별 30만 원)를 받는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 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 자기 개발, 건강관리, 가족친화 등 약 140만 품목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월 급여 △직장 근속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31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청년 복지포인트는 처우가 열악한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등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많은 청년 노동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 [사진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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