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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치아건강은 타고나는 것? “No, 관리가 더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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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치아건강은 타고나는 것? “No, 관리가 더 중요해”
  • 신태운 원장
  • 승인 2022.09.15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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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스트, SISACAST=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예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로 여겨졌다.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잘 씹을 수 있고, 음식을 잘 씹어야 소화가 잘되며, 소화가 잘 되어야 영양분이 체내로 골고루 흡수되고 장 활동도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치아가 건강을 지키는 관문역할을 하다보니 치아가 아예 없거나 거의 없는 노년층들은 국이나 죽, 두부, 달걀 등과 같은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만 섭취하게돼 결국 영양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요즘처럼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영양소를 골고루 잘 섭취해야 면역력도 높아지니 치아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치료, 빨리 받을수록 유리해

그렇다면 치과치료는 언제 받는 것이 가장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치과치료를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치료에 대한 공포심보다 경제적·시간적 부담 때문인데, 사실 이러한 부담을 줄이려면 조기발견을 통한 빠른 치료가 답이다. 

특히 충치로 인한 통증이나 염증, 시린이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하루빨리 치과치료를 받는 것이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환자들에게 늘 강조하는 얘기지만, 치아건강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 그대로 방치했다가는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를 건강하고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만일 치아가 부러지거나 교정이 필요하다면 무조건 치아를 발치하기 보다는 자연치아를 살리면서 보조적인 방법으로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만일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먹다 앞니가 부러졌다면 라미네이트 시술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치과 보철치료의 한 분야인 라미네이트시술은 치아 삭제량이 적고, 삭제된 면은 불소도포와 연마를 통해 충치 발생 확률을 줄여준다.

이 시술은 치아 손상이 거의 없고, 인조손톱과 같은 얇은 세라믹을 치아 표면에 붙여줌으로써 기능적인 부분과 미적인 부분은 동시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덧니, 돌출입 등이 심하지 않다면 이를 빼지 않고 교정을 해 충분한 개선효과를 볼 수 있는 만큼 무조건 치아를 빼는 것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잘못된 칫솔질, 과도한 음주·흡연, 습관적인 카페인 음료·탄산음료 섭취는 치아수명을 단축시키는 대표적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시사캐스트][사진=픽사베이]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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