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5 15:34 (금)
[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노년층 임플란트, 치과 보험급여 적용 대상은?
상태바
[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노년층 임플란트, 치과 보험급여 적용 대상은?
  • 신태운 원장
  • 승인 2022.11.18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SISACAST=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나이가 들면 잇몸이 점점 소실되고 치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치과치료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치아마모나 치아파절, 치아상실, 잇몸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하는데, 한 번 깨지거나 닳아버린 치아는 재생능력이 없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때 치아를 상실해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하다면 건강보험적용 혜택을 받아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건강보험적용 대상은 만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사전 등록 후 진료를 시작하는 경우에 한해 보험급여가 가능하다.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치과임플란트는 부분 무치악으로 상악 또는 하악골 내에 분리형 식립재료(고정체, 지대주)를 사용해 비귀금속도재관(PFM Crown)보철수복을 실시하는 경우다.

치아가 남아 있지 않은 완전 무치악 상태인 경우에는 치과임플란트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레진상, 금속상 완전틀니 보험적용은 받을 수 있다. 

만일 자연치는 존재하지 않지만, 과거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치아가 남아있다면 부분무치악으로 판단해 치과임플란트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보험급여는 기간에 관계 없이 평생 2개까지 적용받을 수 있으며, 부가수술(골이식술, 상악동 거상술 등)을 선택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또 부가수술과 치과임플란트 시술을 동시에 시술하는 경우에는 부가수술만 비급여하고, 치과임플란트 시술은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다. 

시술에 앞서 긴 치료 기간이 부담스럽다면 신체적·경제적 부담이 덜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나 ‘노벨가이드 임플란트’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먼저 하이브리드 임플란트는 윗니에 5∼7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아래쪽에는 4∼6개의 임플란트만을 심은 후 이를 이용해 고정식 보철을 장착해 주면 된다. 이 시술은 자연치아와 거의 흡사한 저작력과 심미적인 효과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주는 것은 물론 전체 임플란트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심미적으로도 틀니에 비해 훨씬 우수하다는 게 특징이다.

반면 노벨가이드 임플란트는 마우스피스 모양에 구멍을 뚫어 인공치아를 심을 정확한 위치와 각도를 유도하는 장치로 기존 임플란트보다 높은 성공률을 보이는 최첨단 장비다. 이 치료법은 CT와 수술 설계용 컴퓨터 소프트웨어가 성공 여부를 좌우한다. 

수술시간은 1시간 정도로 짧고, 수술 당일 음식섭취·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해 노년층도 부담 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만 치조골의 상태에 따라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비교적 잇몸상태가 건강한 경우에 특화된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 [시사캐스트][사진=픽사베이]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