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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인사칭’ 메신저피싱 피해 1년 새 168% 증가...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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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인사칭’ 메신저피싱 피해 1년 새 168% 증가...예방법은?
  • 이아름 기자
  • 승인 2022.12.0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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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제공.

(시사캐스트, SISACAST= 이아름 기자)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청 제공.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보이스피싱 피해는 감소했지만, 스마트폰 메시지를 통한 메신저피싱 피해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계좌이체형) 피해금액은 총 1682억원으로 전년 2353억원 대비 28.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991억원으로 전년대비 165.7%나 급증하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는 전체 피싱 피해 사례 중 절반을 넘는 58.9% 수준으로 코로나19 이후 메신저 등을 통한 비대면채널 이용 증가에 따라 사기 수법도 변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수법으로는 백신접종 예약 인증, 방역증명서 발급 등을 빙자해 개인정보 입력 또는 악성 URL 주소를 보내 원격조종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례들이 다수 접수됐다. 또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정책자금, 선거 여론조사 등 국민 관심도가 높은 신종 사기수법들로 인한 피해도 컸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개인정보를 불법 취득한 메신저피싱 범죄조직이 피해자를 사칭해 메신저 계정을 생성하거나 불법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친구를 추가한 뒤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메신저피싱, 피해 예방법은?

따라서 메신저피싱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려면 메신저를 통해 개인정보를 보내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또 메신저로 송금을 요구한다면 전화를 걸어 지인이 확실한가 꼭 확인해야 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이나 URL은 절대 실행하면 안 된다. 

만일 자신의 개인정보가 노출 또는 유출됐다면 ‘개인정보 노출 등록 신청’을 하면 되고, 피해를 입었다면 신고전화 112, 상담을 원한다면 182에 문의하면 된다.  [시사캐스트] [그래픽=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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