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코레일유통은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흑맥주와 달토끼 콘셉트를 활용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정식 론칭하고 판매 개시 했다고 9일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에는 다크초콜릿의 진한 쌉쌀함과 커피의 부드러운 느낌과 너트향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전통 맥주다운 맛과 향으로 철도이용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브랜드 론칭은 국내 철도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과 ‘동두천브루어리’의 콜라보를 통해 이루졌다.
지난해 7월 코레일유통에서 최초로 선보인 수제맥주 ‘렛츠고 에일’은 철도이용고객의 호평속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으며 이에 보답하는 의미로 수제 흑맥주인 ‘별이 빛나는 밤에’를 출시했다.
제품 용량은 500ml 단위이고 알코올 도수의 경우 4.5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수제 흑맥주 브랜드 별이 빛나는 밤에는 1개의 상품에 2가지 디자인 A형, B형을 적용해 다양성을 확대했으며, 올해 흑토끼해 이미지로 상품 디자인 적용하여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수제 흑맥주는 전국 KTX 역사와 주요 철도 역사 내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서 1월 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코레일유통은 ESG 친환경 경영을 위해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상품 기획 단계부터 캔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을 채택해 상품 캔에 직접 인쇄가 아닌 라벨지 분리 배출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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