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하이트진로는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진로를 리뉴얼 출시했다.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고 하이트진로의 99년 양조 기술로 진로 본연의 맛을 유지했다.
지난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지난달 26일 기준 누적 14억병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1월부터 11일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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