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 대금 조기 집행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대금 조기지급 대상은 명절까지 기성금과 선금을 신청할 수 있는 계약건으로 6개 업체, 14억 규모이다.
공사는 선지급 대상이 되는 업체 대상 계약금액의 최대 80% 범위까지 사전 선금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오는 20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공사는 그동안 내부지침에 따라 이행조건을 완수한 발주사업에 대해 결과를 검수한 후 대금을 집행해왔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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