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변상찬) 캠코는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에 대해 지난달 28일 기준 신청자 1만8984명, 채무액은 2만8300억원 규모라고 9일 밝혔다.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 채무자 중 중개형 채무조정을 통해 지난달 말 기준 2652명의 채무조정을 확정했으며, 평균 이자 감면율은 약 4.7%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형 채무조정 채무자 대상으로 본약정을 위한 서류 제출 등을 안내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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