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세종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두리하나 국제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음 돌봄 프로그램’을 오는 4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020년도부터 두리하나 국제학교 소속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진로설정을 돕기 위해 개인별 맞춤 멘토링 및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는 자기이해를 기반으로 진로설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논리적 말하기 틀을 이용한 스피치 ▲논리적 말하기 틀을 이용한 다양 주제 스피치 ▲진로설정에 대한 토론 실습 등으로,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향후 대학진학과 취업하는데 있어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직무별 특화프로그램, 서울시 직무부스터 캠프, 청년 희망-내일 이음 프로그램, 영상편집 MASTE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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