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새마을금고중앙본부에서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이상현 중앙회장 등 관계자들과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 협약식을 개최하고 제작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청년회의소에서 기획하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공연을 지원한다. 공연은 어린이들의 성범죄와 아동유괴 등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대처법을 익히고 범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예방법을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G새마을금고재단과 한국JC는 지난 2019년부터 아동복지 지원사업으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지원해 지역의 문화 혜택을 도모하고 있다. 그동안 전국 33개 지역에서 지역JC와의 협력을 통해 1만6000명 이상의 아동이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을 관람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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