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지난 16일 협회 소재지인 서울 강서구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공연인 ‘강서구 어르신 초청 공연 행사’를 한음저협 KOMCA HALL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트로트 기대주’ 이세은, ‘동굴 보이스’ 류지광, ‘4차원 거울공주’ 두리 등이 출연하여 흥겨운 트로트 무대를 선보였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진성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객석을 가득 메운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보내는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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