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천안역 역세권 입지인데다,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천안역 일대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약 21만㎡ 규모의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된다. 총 사업비 358억 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 일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확보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은 지하 5층~지상 4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99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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