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로 잘 알려진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에서 D.I.Y (do-it-yourself) 원료형 이유식인 ‘아기밀 홈쿡’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00명의 무료체험단을 모집하고 홈쿡으로 만드는 ‘나만의 레시피’ 자랑하기 등의 이벤트로 진행된다.
아기밀 홈쿡 무료체험을 원하는 엄마들은 일동후디스 홈페이지(www.ildongfoodis.co.kr)의 이벤트 게시판에서 원하는 제품과 신청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되는데, 전체 신청자 중 1,000명을 선정해 집으로 홈쿡 제품을 보내준다.
또한, 아기밀 홈쿡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올려주는 엄마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30만원권(1등 1명)과 10만 원권(2등 5명), 아기밀 홈쿡 4종(3등 2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나만의 레시피’ 이벤트에 응모한 전원에게는 일동후디스의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닷컴(www.mibaby.com)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1,000포인트도 증정한다.
좋은 품질의 국내산 원료를 엄선해 정갈하게 손질한 후 종류별로 나누어 담아 판매한는 아기밀 홈쿡은 기존의 분말·레토르트·배달 이유식과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D.I.Y 원료형 이유식 제품이다.
아기별로 다른 신체발달 정도나 식습관에 따라 알맞은 재료를 엄마가 선택할 수 있고, 엄마 손으로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이유식을 아기에게 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제조 과정 확인이 어렵고 비용이 부담스러운 배달이유식에 비해서 직접 조리하니까 믿을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이며, 재료 구입·손질의 번거로움이 없다는 편리함 때문에 많은 엄마들의 관심을 받는다.
또한, 유기농 쌀에 소금 무첨가는 기본이고, 엄선한 국내산 원료를 깨끗하게 씻어 급속동결건조하기 때문에 자연의 맛과 향, 영양 성분이 그대로 살아있다. 집에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때 있을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막기 위한 비타민 미네랄 스틱이 함께 들어있는 것도 또 다른 장점이다.
아기밀 홈쿡은 ‘씻어나온 하얀 백미’, ‘살아있는 푸른 야채’ 등 원료개별형 제품 8종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각 6개월, 7개월, 9개월 이후 아기용으로 월령에 맞춰 먹일 수 있게 구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