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19:21 (목)
2013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상태바
2013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 민소진 기자
  • 승인 2014.02.15 14: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캐스트, 시사캐스트=민소진 기자)

통계청이 ‘2013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했다.

* 동 자료는 최근 직장, 건강, 자녀교육 등의 이유로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과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의 생활 및 의식을 비교하기 위하여 2012년 사회조사(통계청)의 혼인상태와 분거가족 항목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임

2010년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가구는 115만 가구로 유배우 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은 10.0% 수준으로 나타남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주된 사유로는 직장 72.3%, 가족간 불화 8.7%, 건강상 이유 6.1%, 자녀교육 지원 6.1% 순으로 나타남

경제적인 면, 직업, 건강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한 주관적 만족감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의 만족도가 36.0%로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30.1%)보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

가족생활 전반에 대한 만족도는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41.1%)보다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52.9%)이 더 높게 나타남

배우자와의 관계 만족도는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43.0%)보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60.3%)의 만족도가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47.6%)보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60.0%)이 더 높게 나타남

이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34.7%)보다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47.4%)이 더 높게 나타남

가사분담을 ‘부인이 주도해야 한다’는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여성(57.0%)이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49.8%)보다 더 높게 나타남

전반적인 생활과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 정도는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이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남

음주율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이 56.5%로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65.8%) 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아침식사를 실천한다는 비율은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이 높게 나타남

자녀의 학교운영 참여도는 배우자와 함께 사는 여성이 42.2% 참여하여, 배우자와 떨어져 사는 여성(35.1%)보다 자녀 학교 운영 참여도가 높게 나타남

Ⅰ. 여성인구와 가구

1. 여성인구 추이

여성인구는 2,508만7천명으로 총인구의 50.0% 차지

2013년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는 5,022만명으로 2012년에 비해 0.4% 증가하였으며, 이 중 여성인구는 2,508만7천명으로 총 인구의 50.0% 차지

1980년 여성인구는 총 인구의 49.5%에서 2000년 49.7%, 2013년 50.0%로 증가하여 남성인구 증가폭보다 여성인구의 증가폭이 다소 큰 편임

2. 연령별 여성인구

여성인구 중 60세 이상 비중이 19.3%로 가장 높아

2013년 현재 연령별 여성인구의 비중은 60세 이상이 전체 여성의 19.3%로 가장 높고, 다음은 40대(16.7%), 50대(15.4%) 순임

60세 이상 여성인구의 비중은 1990년 9.6%에서 2013년 19.3%로 9.7%p 증가하였음

성별로는 60대 이후부터 여성인구가 남성인구보다 많음

3. 여성가구주

전체가구의 27.4%가 여성가구주

2013년 현재 우리나라의 총 1,820만6천가구 가운데 여성이 가구주인 가구는 498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27.4%를 차지함

여성이 가구주인 가구의 비율은 2000년 18.5%에서2013년 27.4%, 2020년 30.8%, 2030년 34.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연령계층별 여성가구주의 추이를 보면, 60세 이상 비중이 2013년 34.9%에서 계속 늘어나 2035년에는 여성 가구주의 절반이상(52.4%)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Ⅱ. 여성의 가정생활

4. 평균 초혼연령 및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4세,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중은 꾸준한 증가세

2012년 현재 여성의 평균 초혼연령은 29.4세로 남성 32.1세보다 여성이 2.7세 적은 것으로 나타남

여성의 초혼 연령은 2000년(26.5세)에 비해 2.9세 늦어짐

2012년 현재 총 이혼건수 중 20년 이상 함께한 부부의 이혼 비중은 26.4%로 2000년 14.2%에 비해 12.2%p 증가하였음

5. 외국인과의 혼인

10건 중 약 1건은 외국인과의 혼인

2012년 외국인과의 혼인은 2만8,325건으로 총 혼인건수의 8.7%를 차지함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2005년 13.5%를 기록한 이후, 9~11% 수준을 꾸준히 유지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과의 혼인건수는 2만637건으로 전체 외국인과의 혼인 중 72.9%를 차지하였고, 전년 대비 감소하였음

6. 연령별 출산율

출산율은 30대 초반이 가장 높고 30대와 40대 초반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2012년 현재 여성의 연령별 출산율은 30~34세가 121.9명(여성인구 천명당)으로 가장 높고, 다음은 25~29세(77.4명), 35~39세(38.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남

2006년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의 출산율이 89.4명으로 동일했던 이후, 여성의 출산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30~34세로 이동

20대의 출산율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반해, 30대와 40대 초반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7. 출생아수 및 출생성비

출생성비는 105.7로 정상 출생성비(103~107) 수준을 유지

2012년 현재 총 출생아수는 48만4천명으로 최근 3년 동안 소폭 증가하였음

2001년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던 출생아수는 쌍춘년(2006년)과 황금돼지띠(2007년) 등의 영향으로 2006년과 2007년에 다소 증가함

출생성비(여아 100명에 대한 남아 수)는 105.7로 정상 출생성비(103~107) 수준을 유지함

8. 출산순위별 출생성비

셋째아 이상 출생성비는 109.2로 크게 낮아져

2012년 출산순위별 출생성비(여아 100명에 대한 남아 수)는 첫째아 105.3, 둘째아 104.8, 셋째아 이상에서 109.2로 나타남

셋째아 이상 출생성비는 1990년 193.3으로 정상 출생성비(103∼107)를 크게 벗어났지만, 2012년 109.2로 크게 낮아져 정상 출생성비에 가까워지고 있음

9. 사망률

여성사망률은 남성사망률보다 낮아

2011년 현재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여성이 456.0명으로 남성(571.1명)보다 더 낮았음

여성의 사망원인별 사망률은 암이 해당인구 10만명당 106.7명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순임

한편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사망원인은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고혈압성질환인 것으로 나타남

10. 기대수명

여성의 기대수명은 84.5년으로 남성보다 6.8년 더 높아

2011년 현재 여성의 기대수명은 84.5년으로 남성(77.6년)보다 6.8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2000년과 비교하면 여성의 기대수명은 4.9년, 남성은 5.4년 늘어났고, 남녀 간의 기대수명 차이는 7.3년에서 6.8년으로 줄었음

* 기대수명 : 출생 시(0세) 앞으로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생존년수

Ⅲ. 여성의 사회생활

11. 성별 경제활동인구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9%로 남성(73.3%)보다 23.4%p 낮아

2012년 현재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49.9%로 2011년(49.7%)에 비해 0.2%p 상승하였음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3.3%로 여성과는 23.4%p의 차이를 보임

12.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은 25~29세가 가장 높아

2012년 현재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을 보면, 25~29세가 71.6%로 가장 높게 나타나 2000년(55.9%)에 비해 15.7%p 증가하였음

그러나 결혼·육아 등으로 30~39세는 56%대 수준으로 크게 하락하였다가, 40대 초반부터 다시 노동시장에 진출하는 여성인구가 증가함

20대 후반에는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았으나, 30대에 출산과 육아시기에 감소, 40대에 다시 증가하는 유사한 M자 패턴을 보임

한편 50~54세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2.5%로 2000년에 비해 7.2%p 늘어났음

13. 성·교육정도별 경제활동참가율 및 취업자 구성비

대졸이상 여성 경제활동참가율(63.9%)은 남성(89.5%)보다 25.6%p 낮아

2012년 현재 교육정도별 경제활동참가율은 대졸이상이 남녀 모두 가장 높게 나타남

대졸이상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63.9%로 2000년에 비해 3.0%p 증가하였으나, 대졸이상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89.5%)보다 25.6%p 낮게 나타남

여성 취업자 중 대졸이상(36.8%)은 지속적으로 증가

2012년 현재 여성 취업자의 교육정도별 분포를 보면 고졸이 37.9%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대졸이상(36.8%)으로 나타남

여성의 대졸 취업자 중에서는 대학교졸 이상의 비중(22.2%)이 전문대학 졸업(14.5%)보다 높았음

한편 남성 취업자는 2009년 이후부터 대졸 이상 취업자의 비중이 고졸 취업자의 비중을 앞질렀음

14. 성별 취업자의 종사상지위별 구성비

여성 취업자 중 임금근로자의 비중은 계속 증가, 남성에 비해 임시·일용직의 비율이 높아

2012년 현재 여성 취업자의 임금근로자 비중은 74.0%로 전년 대비 0.4%p 증가함

한편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로 이루어진 비임금근로자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음

임금근로자 중 임시·일용직의 비율은 남성보다 높았음

15. 성별 취업자의 직업분포

여성 취업자 중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의 비율이 가장 높아

2004년 전체 취업자 중 여성은 ‘서비스 종사자(18.6%)’, 남성은 ‘장치·기계 조작 및 조립 종사자(16.8%)’가 가장 높았으나, 2012년에는 남녀 모두가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남

16. 성별 임금격차

여성의 임금은 남성 임금의 68.0% 수준

2012년 5인 이상 사업체의 여성 월평균임금은 1,958천원으로 남성 월평균임금의 68.0% 수준으로 나타남

여성 월평균임금은 2000년 954천원에서 2012년 1,958천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남성 대비 여성 임금비는 동 기간 64.7%에서 68.0%로 상승

2012년 남성 월평균임금은 2,878천원으로 2000년과 비교하여 약 2배 상승함

17. 성별 육아휴직자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이 6만2,281명, 남성이 1,79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

2012년 현재 육아휴직 사용자는 여성이 6만2,281명, 남성이 1,790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

2012년 전체 육아휴직 사용자 중 남성의 비율은 2.8%로 2003년(1.5%) 대비 증가하는 추세임

18. 맞벌이 가구

맞벌이 가구 비율은 43.5%, 40대 가구주의 맞벌이 비율이 가장 높아

2012년 가구주가 여성인 유배우 가구 중 맞벌이 가구는 42.4%로 나타남

2012년 유배우 가구의 가구주 연령계층에 따른 맞벌이 가구 비율을 보면, 40대 52.1%, 50대 49.8%, 30대 41.1% 순으로 나타남

19. 맞벌이 가구의 가계수지

맞벌이 가구의 월평균 경상소득은 480만원으로 맞벌이외 가구보다 더 많아

2012년 현재 전국 맞벌이 가구의 월평균 경상소득은 480만원으로 맞벌이외 가구(343만원)보다 137만원 더 많았음

2012년 전국 맞벌이 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281만원으로 맞벌이외 가구(225만원)보다 56만원 더 많았음

이는 월평균 교육, 음식·숙박, 교통비 등 소비지출의 차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20. 경력단절여성

15~54세 기혼여성 중 경력단절여성 비율은 20.3%

경력단절 사유는 결혼, 육아, 임신·출산, 자녀교육 순

2012년 15~54세의 기혼여성은 974만7천명 중 취업을 하고 있지 않은 여성은 404만9천명이었음

이 중 결혼, 임신 및 출산 등 경력단절 사유가 발생하여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은 197만8천명으로 기혼여성 중 20.3%를 차지하였으며 전년대비 7만8천명(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경력단절여성(197만8천)이 직장(일)을 그만둔 사유를 살펴보면, 결혼(46.9%), 육아(24.9%), 임신·출산(24.2%) 순으로 나타남

21. 사회보험 가입률

여성 임금근로자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61.3%

2012년 여성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 61.3%, 건강보험 62.9%, 고용보험 59.0%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남

한편 남성 임금근로자는 국민연금 73.8%, 건강보험 77.3%, 고용보험 72.4%가 가입하여 여성의 사회보험 가입률보다 높았음

Ⅳ. 여성의 사회적 지위

22. 성별 대학진학률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4.3%로 남학생(68.6%)보다 높아

2012년 현재 여학생의 대학진학률은 74.3%로 남학생(68.6%)보다 높았으며, 2009년 이후부터 여학생의 진학률이 남학생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남

남녀 학생 간의 대학진학률 격차가 2011년 4.8%p, 2012년 5.7%p로 더 크게 벌어졌으며, 전문대학과 4년제 이상 대학의 경우 모두 여학생 진학률이 높았음

23. 여성 면허 의사·치과의사·한의사·약사 비율

여성 약사 비율은 64% 수준이며, 여성 치과의사, 의사, 한의사는 꾸준히 증가

1980년 13.6%에 불과했던 여성 의사의 비율은 2011년 현재 23.0%로 증가하여 의사 4명 중 1명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남

한편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여성 한의사의 비율은 1980년 2.4%에서 2011년 17.4%로 증가하였음

약사는 1980년에 여성의 비중이 이미 절반(50.4%)을 넘어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1년에는 64.0% 수준임

24. 학교급별 여교원 비율

각 학교급별 여교원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초등학교는 교원 4명 중 3명이 여성

2012년 현재 각 학교급별 교원 중 여성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초등학교는 교원 4명 중 3명(76.2%)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음

한편 대학(원)의 전임강사 이상 교원 중 여성의 비중은 22.4%로 전년에 비해 0.7%p 증가하였음

학교급별 여성 교장과 교감의 비율도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으며, 중학교 여성 교장의 경우 2000년 8.7%에서 2012년 19.4%로 10.7%p 늘어남

25.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의원의 여성 당선자 비율

여성 국회의원 당선자는 15.7%, 지방의회의원 당선자는 20.3%로 증가 추세

2000년 5.9%에 불과했던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2012년 현재 15.7%로 9.8%p 크게 증가하였음

2010년 현재 지방의회의원 중 여성 비율은 20.3%로 1995년 2.3%에 비해 대폭 증가하였음

26. 여성 공무원 및 여성 법조인 비율

일반직 4급 이상 국가공무원 중 여성 공무원의 비중은 7.3%

2012년 현재 공무원 채용시험 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은 행정고시 43.8%, 사법시험 41.7%로 나타남

외무고시의 경우, 여성 합격자 비율이 53.1%로 전년(55.2%)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절반 이상을 차지

2011년 현재 공직 내 여성 공무원의 비율은 41.8%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

2011년 현재 일반직 국가공무원을 기준으로 4급 이상 공무원 중 여성의 비율은 7.3%로 과거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

직급별로 여성 공무원의 비중을 보면, 4급은 8.4%, 3급은 4.0%, 고위 공무원단은 3.2%임

2011년 현재 판사, 검사 등의 법조인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16.7%로 2000년에 비해 13.6%p 증가하였음

법조인 종류별 여성의 비중은 판사가 25.5%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검사 22.7%, 변호사 13.6% 순으로 나타남

Ⅴ. 여성의 안전

27.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도

전반적인 사회 안전에 대해 여성의 11.2%만이 안전하다고 응답

2012년 전반적인 사회 안전도에서 여성은 11.2%만이 안전하다고 응답하였음

범죄위험에 대한 안전도에서 여성은 불안감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어, 여성의 6.8%만이 범죄위험에서 안전하다고 응답함

남성 또한 안전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낮지만, 여성에서 비해 4~5%p 정도 높은 안전인식도를 보였음

28. 강력범죄(흉악) 피해자

강력범죄(흉악) 피해자 10명 중 8명은 여성 피해자

살인, 강도, 방화, 강간 등 강력범죄(흉악)에서 여성이 피해자인 비율은 2000년 71.2%에서 2011년 83.8%로 크게 상승함

흉악범죄 피해자 중 여성 피해자는 2000년 6,245명에서 2011년 23,544명으로 크게 증가함

29. 여성 긴급전화(1366) 상담

여성 긴급전화(1366)를 이용한 상담건수는 총 22만3천건 상담내용은 ‘가정폭력’이 가장 많아

2012년 현재 여성 긴급전화(1366) 상담건수는 22만3천건으로 전년(19만1천건)에 비해 약 3만2천건 증가함

긴급전화를 통한 여성의 상담 내용을 보면 ‘가정폭력’이 전체 상담건수의 4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성폭력(5.4%), 가족문제(4.6%), 부부갈등(3.9%) 등의 순으로 나타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