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지난 13일 밀양 지역 SWㆍAI 교육 활성화로 SW교육격차 해소, 전문인력 및 지역인재 양성, 활동 분야별 정보교류를 위해 밀양시청소년수련관과 밀양아리솔학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와 경남TP가 수행하는 ‘SW미래채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간 SW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SW강사 양성 및 채용으로 경남 정보 소외 지역에도 양질의 SW교육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특수학교와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밀양시청소년수련관은 평생교육 지원 및 생활권 수련 시설로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쉼터, 문화공간 및 체험활동을 제공하며, 밀양아리솔학교는 공립특수학교로 생애 단계별 특성화된 치료지원과 장애 학생 취업 향상을 위해 지역별,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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