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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이 GS SHOP을 좋아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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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들이 GS SHOP을 좋아하는 이유는
  • 정민호 기자
  • 승인 2014.02.19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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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시급 가장 후한 기업 1위 뽑혀

(시사캐스트, 시사캐스트= 정민호 기자)

▲ 알바몬 알바비책 앱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평균 제시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GS SHOP으로 시간당 7967원이었다.
최근 6개월간 아르바이트 시급이 가장 후한 기업에 GS SHOP이 뽑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최근 자사가 운영하는 알바 급여 통계 애플리케이션 ‘알바비책’ 앱의 브랜드별 급여 순위에 따라 채용공고를 등록하는 주요 기업의 시급 수준을 19일 발표했다.

알바비책 앱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평균 제시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GS SHOP으로 시간당 7967원이었다.

또한 웨스틴 조선호텔(6659원), 맥도날드(6451원), LG유플러스(6323원), SK텔레콤(6289원) 등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시급 상위 1, 2위는 모두 쇼핑몰·소셜커머스업체가 차지했으며 시급이 높은 상위 10개 브랜드 중 업종 비중은 외식브랜드가 가장 높았다. 맥도날드, 도미노피자(6286원), 레드망고(6261원), 교촌치킨(6240원)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 시급이 가장 높은 브랜드로는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세븐스프링스(6005원), 커피전문점에서는 커핀그루나루(5914원), 베이커리·도넛전문점에서는 믹스앤베이크(5861원)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백화점은 신세계백화점(5878원), 편의점은 세븐일레븐(5649원), 유통점·마트는 NH하나로마트(6184원) 등이 각각 가장 많은 시급을 제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알바비책 앱은 알바몬에 등록된 최근 6개월간의 채용공고를 토대로, 시급, 일급, 월급 등 급여 통계를 제공하는 무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업직종별 급여와 함께 브랜드별 급여, 근무지역별 급여 등 다양한 급여정보와 함께 급려 랭킹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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