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스트, SISACAST= 이승준 기자)
기업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SI와 증강현실, IT비즈니스 컨설팅 등과 관련된 솔루션 및 하드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주)케이쓰리아이(대표 이재영)와 파트너 계약을 채결했다.
(주)케이쓰리아이는 지역 간 정보 격차의 해소와 정보화를 바탕으로 한 경제활동 등을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면서 중부권 대표 IT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주)케이쓰리아이는 현재까지 한국철도공사와 국립중앙과학관 등 약 70여건의 구축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위해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포털사이트와 대민 행정서비스, DB구축 및 정보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주)케이쓰리아이는 이를 위해 개발 플랫폼 및 프레임워크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웹 기반의 솔루션, 응용소프트웨어의 적용 능력 향상, JAVA 기반의 커뮤니티, e-Business 솔루션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얼굴추적식별분석기술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노릭스의 다양한 전문 파일전송 솔루션은 (주)케이쓰리아이의 플랫폼 및 프레임워크와 e-Business 솔루션 등에 사용되면서, 각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대민 행성서비스 향상은 물론, 정보콘텐츠 제작 사업과 미래기술 R&D 등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주)케이쓰리아이는 이전에도 공주시청의 성과물관리시스템과 홍성군청의 지자체 서비스 관련 홈페이지, 충남도청 시스템 등에서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전문 솔루션을 꾸준히 도입해 적용시킨 바 있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최근 대민서비스는 물론 모든 웹 기반에서 대용량 파일전송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 계약을 통해 (주)케이쓰리아이가 진행하는 정부 사업이나 R&D 등 의미 있는 사업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