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 ‘생활밀착형 지원’ 강화…위기임산부부터 참전유공자까지
2026-11-02 이민선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KB캐피탈이 위기임산부와 영유아 가정, 저소득 여성 청소년, 장애인 소상공인, 참전유공자 등 취약계층별 수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KB캐피탈은 올해 생활환경 개선과 출산·양육, 위생용품, 금융교육 등을 중심으로 대상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에는 위기임산부와 영유아 양육 가정 120곳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60가정에는 생계·의료·주거비 등 최대 130만원 상당을 제공했고, 나머지 60가정에는 초기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지원도 이어졌다. 올해 310명에게 친환경 생리대와 위생 속옷 등을 제공하고 금융교육을 연계했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6년째 진행 중이다.
장애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사업장 5곳의 이동 동선과 경사로,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참전유공자 지원 사업인 ‘호국 지팡이’는 2022년부터 이어져 누적 지원 인원이 3800여 명에 달한다. 올해는 경북과 호남지역 유공자 816명을 대상으로 지팡이 지원과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도 병행했다. 지난 9월에는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잡화 등 2450점과 회사의 매칭 기부금 2500만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취약계층마다 필요한 지원이 다른 만큼 대상별 생활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안정과 자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