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임대주택' 인상 건 입장 표명...'구체적 논의 된 바 없다'

2017-11-28     최민정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 최민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가(이하, LH) 임대주택 인상 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가 없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8일자 국내 인터넷 신문사에서 보도한 임대주택 임대료 인상 건에 대한 해명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LH는 임대주택 임대료는 공공주택 특별법에서 정하는 표준임대료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정하고 있어, LH 임의로 인상할 수 없다는 입장과 함께 정부의 임대주택 정책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LH는 정부의 국정운영 계획에 따라 임대주택 유형통합 등 주거복지로드맵에 맞춰 정책추진 예정이라며 향후 일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