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Zoom] 깜찍발랄 미소천사 ‘제2 김희선’ 별명

돌아온 뚝배기 주연 ‘오연서’

2008-06-20     김현 프리랜서<사진기자>

신인 탤런트 오연서가 KBS 2TV 일일드라마 ‘돌아온 뚝배기’에 주연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년 전 인기리에 방송되었던 ‘서울뚝배기’를 현시점에 맞게 각색한 ‘돌아온 뚝배기’에서 오연서는 ‘서수진’역을 맡아 극중 정민(광호 역)을 짝사랑하며 김성은(강혜경 역)과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대왕세종’에서 양녕대군(박상민 분)의 사랑을 받는 여인 ‘어리’역을 맡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제2의 김희선’으로 평가받았던 오연서는 사극에서 보여준 이미지와 달리 색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