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무배당‧갱신형 '교보뇌·심장건강보험' 선보여

2023-05-15     이경아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뇌·심장질환 예방부터 검사, 수술, 치료 후 합병증까지 보장하는 무배당‧갱신형 '교보뇌·심장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뇌·심장질환 특화보장보험으로,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통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의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주계약에서는 뇌·심장질환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은 물론, 검사와 경증질환 진단까지 신규 보장을 강화했다. 

24종의 특약을 통해 예방, 치료, 회복 관리까지 뇌·심장질환 치료 전 과정을 보장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고령층이 보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가입 나이를 80세까지 늘리고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한 것도 장점이다.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거나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 및 특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상품은 20세부터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20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