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유경선 회장 “일자리 창출‧협력사 상생 지속 가능 사회적 가치 확산” 강조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유진그룹은 유경선 회장이 평소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유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은 단순히 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것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고용유발 계수가 큰 서비스업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협력회사와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 것”이라는 지론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그는 사업 전문성을 살려 우리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의 지속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유진그룹은 2018년 7월 그룹 내 사회공헌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발족하고 사업영역에 걸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희망나눔위원회에서는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방향 및 사회공헌 비전체계를 수립하고, 사회적 과제 선정 및 전사적 실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지난 2020년에는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등 그룹 주요계열사가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유진그룹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96년 사회복지법인 유진복지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배경과 목적에 따라 저소득층 중심의 맞벌이 부부 자녀들과 장애를 지닌 아동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장애아동 가족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 등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진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유진어린이집은 장애ㆍ비장애를 넘어선 인간사랑 교육을 목표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을 사랑하는 바람직한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고 있다. 1998년 6월 경기도 부천에 개원한 유진어린이집은 정원의 약 13%가 중·경증 장애가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이다. 2003년부터는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의 완전통합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아동들이 사회적 편견에 맞서 자신감 있는 생활과 학습을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유진그룹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한동안 중단됐던 ‘문화나눔 프로젝트’를 재개했다. 문화나눔 프로젝트는 유진그룹의 공연부문 자회사인 유진엠플러스가 제작해 무대에 올리는 패밀리 뮤지컬에 여러 이유로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초청해 무료로 관람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어린이 뮤지컬 ‘브레드 이발소 시즌2 내 꿈을 찾아서’ 공연에 소방관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대상으로 진행된 초청행사에는 총 120여명의 소방관 가족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문화나눔 프로젝트’는 유진그룹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누적 초청인원이 4천여명에 달한다. 유진그룹은 소방관 가족뿐만 아니라 한부모가족,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문화생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지역 돌봄센터 아이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도 만들어 가고 있다. ‘착한경매’가 바로 그것으로 유진그룹 온라인 사보인 유진에버를 통해 임직원들이 원하는 가격으로 중고 물품을 내놓고, 낙찰이 되면 낙찰금액의 일부 또는 전액을 본인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2015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8회째 진행한 착한경매는 지금까지 414개 품목을 판매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1000만원을 넘었다. 기부금액이 비록 크지는 않지만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것이라 의미가 크다. 올해 연말에 진행 예정인 착한경매는 MZ세대와 재미있게 소통하며 많은 참여를 이끌 수 있는 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