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플라스틱 가림막 재활용해 ‘순환 자원화’ 힘 모은다
2023-09-25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아워홈은 코로나19 확산 기간 동안 전국 식당에 설치됐던 가림막을 회수, 순환 자원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아워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 및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와 함께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활한 가림막 회수 및 재활용 체계를 구축, 실행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2일 아워홈 마곡 본사에서 열린 3자 업무협약식에는 금동일 아워홈 안전경영총괄과 박광규 한국환경공단 수도권서부환경본부장, 양철영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가림막 회수, 운반, 재활용 등 순환 자원화를 위한 전 과정은 물론 가림막 분리 배출 홍보 활동, 성과 분석, 정부 정책 홍보 등을 공동 실행한다. 플라스틱 가림막을 소각하거나 매립하지 않고 재활용하여 순환 자원화시키게 되면 이산화탄소 및 폐기물 배출량 감축, 재생 원료 사용을 통한 생산 비용 절감 등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워홈은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사용했던 가림막 회수를 시작으로 전국 점포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회수된 플라스틱 가림막은 (사)한국플라스틱단일재질협회로 전달되며 방음벽, 가전제품 내외장재 등으로 재활용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