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미국 H마트 ‘북미 수출 확대 위한 MOU’ 체결

2023-11-03     이경아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이경아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미국 H마트와 지난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농협 농식품 북미 수출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 브라이언 권 H마트 사장, 진종문 NH농협무역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H마트 유통망을 활용한 국산 농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협 농식품 수출 공급체계 강화 ▲가공식품 공동 브랜드 개발 ▲미주, 유럽 등 신규시장 진출 협력 ▲H마트 영업 확대 지원 등이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범농협 수출 플랫폼을 구축하여 북미시장에 농협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 양사 공동개발을 통한 수출 상품 다각화 및 가격 경쟁력 제고에 주력할 방침이다. NH농협무역의 H마트 직납 공급을 추진하여 내년 거래금액 1천만불 달성을 목표로 할 계획이다.

H마트는 1982년 설립된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유통체인으로, 미국·캐나다 등 105여개 지점을 운영하며 지난해 기준 연매출 23억불을 기록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