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판소리 '백범 김구' 3·1운동 105주년 맞아 무료 공연
2024-02-22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백범 김구의 생애를 담은 창작 판소리가 삼일절을 맞아 공연된다.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 백범김구기념관, 김구재단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및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해 창작 판소리 ‘백범 김구’를 공연한다.
공연은 명창 왕기석, 우지용, 임진택씨가 참여하며, 오는 3월 1일 오후 3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판소리 ‘백범 김구’는 백범 김구 선생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담은 창작 판소리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조국의 독립과 해방 이후 분단과 남북한의 단독정부 수립을 막기 위해 노력하다 안두희의 총탄에 생을 마감한 김구의 삶을 다뤘다. 백범 김구 선생의 자서전인 ‘백범일지’를 기반으로 임진택 명창이 판소리 대본인 창본을 직접 쓰고 장단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지난 2009년 백범 서거 60주년 당시 김구재단과 함께 제작했다. 1부 '청년 역정', 2부 '대한민국 임시정부', 3부 '해방시대' 총 3부로 구성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1부 왕기석 명창, 2부 우지용 명창, 3부 임진택 명창의 절절한 소리로 백범 김구 선생의 청년시절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파란만장한 활동, 그리고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 관한 백범 김구 선생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연 회장은 백범 김구의 손녀 사위로 백범 기념사업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선양사업 등의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