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노동부 주관 ‘퇴직연금 성과점검 간단회’ 은행업권 대표로 참여 

2024-06-20     이민선 기자
사진=하나은행

(시사캐스트, SISACAST=이민선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해 우수 퇴직연금사업자로 은행업권을 대표해 서울 로얄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퇴직연금 성과점검 및 우수사례 확산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및 이승열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2023년 퇴직연금사업자 성과 및 역량평가’에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4개 금융회사의 대표이사들이 참석했다.

전년도 퇴직연금 우수 사업자로 선정된 금융회사들은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적립금운용위원회, 수수료 체계 개편 등 최근 법 개정으로 새롭게 시행된 제도들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한 퇴직연금사업자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하나은행은 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에 대한 위험관리 및 성과평가를 외부 전문기관에 맡기고 그 결과를 가입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가입자의 상품 선택권을 적극 보장하고 있는 부분과, 상품 선정과 관련된 조직·역할·규정 등 거버넌스의 정비를 통해 구조적으로 좋은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는 점 등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하나은행의 주요 퇴직연금가입자로 DB제도에 가입한 중견기업인 스템코㈜가 참여했다. 스템코㈜는 하나은행 퇴직연금 전문가 조직의 도움을 통해 적립금운용위원회를 구성하고, 정교한 자산배분원칙에 따른 실적배당형 상품을 편입함으로써 수익률을 제고한 실제 모범사례를 소개해 간담회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의 선진화에 앞장서고자 올해 연금사업단을 전문화된 독립 조직으로 분리하고, DB 사업장의 적립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팀 운영 및 전문위원회 활동, 그리고 가입자의 적립금 운용을 직접 지원한기 위한 ‘연금더드림라운지’ 및 연금손님관리센터 설치 등 조직적 인프라 구축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전(全) 금융권에서 퇴직연금 적립금 순증 1위를 기록했으며, 최근 4개년간 시중은행 퇴직연금 적립금 성장률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1분기 공시 기준으로 시중은행 DC/IRP 부문에서 원리금보장과 원리금비보장(투자상품) 모두 수익률 1위를 기록했으며, 적립금 TOP 10 퇴직연금사업자 중 DC/IRP 투자상품 부문에서도 수익률 1위를 달성하며 퇴직연금의 명가(名家)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