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 2분기 영업익 2830억원…전년比 7.2%↓

2024-07-31     황최현주 기자
삼성물산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삼성물산은 올해 2분기 매출 11조50억원, 영업이익 9000억원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 늘었고 영업익은 1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7% 오른 7340억원이었다.

사업별로 보면 건설부문은 매출 4조9150억원, 영업이익 283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5% 늘었고 영업익은 7.2% 줄었다.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공정 호조로 매출은 지난해보다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안정적 공사 수행을 바탕으로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했다.

상사부문은 매출 3조3990억원, 영업이익 72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70억원, 영업이익은 420억원 감소했다. 다만 구리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은 4930억원 증가했다.

패션부문은 매출 5130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다. 패션시장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0억원, 50억원 감소했다.

리조트부문은 매출 1조21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을 달성했다. 외부 IP와의 콜라보 및 판다 효과에 따른 입장객 증가, 식음 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920억원)과 영업이익(+170억원)이 모두 증가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