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설 현장 추락 사고 발생...사고 경위 조사중

2024-10-30     황최현주 기자
사진=Pexels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광진구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한 명이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돼 경찰과 고용노동청, 광진구 관할 부서에서 관련 조사를 현재까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현장 사고는 중대재해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유는 인부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기 때문이다. 중대재해처벌 성립요건은 피해자가 사망 혹은 최대 6개월 이상 통원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2명 이상이 입었을 경우 등이다. 

서울 광진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2시 경 50대 근로자 A씨가 광진구 공사 현장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A씨는 의식 불명 상태에서 발견돼 인근 대형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피해자가 사망할 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전해진다. 만약 피해자가 중상 정도만 입은 상태라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혹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조사 및 처벌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