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3분기 누적 매출 3326억… 전년比 7.8% 증가
2024-11-15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바디프랜드는 3분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의 올 3분기 누적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3326억원, 영업이익 2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7.8%, 영업이익은 142.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동반 상승한 가운데, 1분기의 실적 턴어라운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바디프랜드는 올해 들어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151% 상승했던 1분기를 시작으로, 이 같은 호실적을 3분기까지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는 것.
단, 3분기 실적에 한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이 114.8% 감소했다. 이는 업계 성수 시즌 도래와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가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4분기부터는 다시 견조한 영업이익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 업황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꾸준한 R&D투자를 이어가면서 ‘헬스케어로봇’의 기술 경쟁력과 차별화된 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 자사 제품이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