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중앙연구소, 생활용품 안전인증 및 신고 빠르게 확인 앱 ‘L.Scan’ 개발
2024-11-26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촬영 한 번으로 각종 생활용품의 안전 인증 및 신고 유효성 등을 빠르게 확인하는 애플리케이션 L.Scan(LOTTE Self Check Application Note)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L.Scan은 롯데 유통사에서 판매되는 각종 상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목적으로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가 개발한 제품안전 셀프체크 앱(App)이다.
사용자가 내장된 카메라로 국내 유통 생활용품, 어린이용품, 화학용품, 전기용품 등에 기재된 제품 표시사항을 촬영하면 L.Scan은 OCR 및 텍스트 추출 기능으로 촬영된 사진 속 정보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이후 정부 제공의 인증 및 리콜 정보 공공 데이터와 연계해 관련 내용을 조회하고, 신고번호 등의 유효성 판정 결과를 즉시 요약해준다. 상세 결과 조회 시 해당 제품의 제조국과 제조사 등 추가 정보를 보여주고 인증 일자를 기반으로 인증 만료 일자를 계산해 주기도 한다.
롯데중앙연구소에 따르면 이달 중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유통 계열사 MD 및 품질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L.Scan을 배포할 예정이다. 제품 매입 전 인증 유효성 등을 사전에 검증하고 유통단계에서도 수시로 관련 정보를 파악해 상품 안전성과 소비자 신뢰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2022년 롯데 온라인몰 판매 상품의 불법 제품 여부를 판별하는 RPA를 개발한 바 있으며 적용 후 기존 대비 불법 제품이 1/5 수준으로 감소하기도 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