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2024년 조선해양기자재 친환경 유망품목 개발지원사업’성과보고회 개최

2024-12-09     황최현주 기자
경남테크노파크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도와 경남TP 조선해양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 조선해양기자재 친환경 유망품목 개발지원사업’ 추진 성과 공유를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조선해양기자재 친환경 유망품목 개발지원사업은 경남 도내에 소재지를 둔 조선해양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선박기자재의 국산화 개발과 중소 기자재업체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남도 내 조선해양 관련 기업 ㈜가람과 미르이엔지(주) 등 2개사가 친환경 선박 기자재의 국산화와 기술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가람은 조선해양산업의 용접 품질 향상을 위한 용접지원장비 개발을 위한 금형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본 지원을 통해 초도품 제작과 제품 개선까지 완료했다. 그 결과 용접기 판매를 통한 국내 매출 300만원, 신규 고용 2명을 창출했다. 조선해양 관련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자사 기술 홍보와 더불어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미르이엔지(주)는 금속 와이어 적층 방식(WAAM)을 이용한 선박 에너지 저감 장치 개발 사업을 통해 세이버 스테이터(선박의 프로펠러로 유입되는 물을 프로펠러 회전방향과 반대로 변경시켜 추진력을 증가시키는 장치)의 시제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금속 적층 제조 생산방식을 사용해 일반 주조품 대비 변형 최소화, 경량화(1.1톤→0.5톤), 제작기간 단축(6개월→15일) 등 기술적 성과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