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로봇배송‧주차로봇’ 실현 가능… 한남4구역 지하공간 혁신 설계
2025-01-13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한남4구역의 지하 공간을 단순 주차장이 아닌 입주민이 소통하고 생활하는 새로운 '삶의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지하 공간의 면적 활용을 극대화하면서도 입주민에게 혁신적인 미래 주거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드라이빙 라운지 ▲멀티-모달 스테이션 ▲시그니처 로비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공간으로 구성할 계힉이다.
입주민의 편의성 극대화와 스마트한 보안 강화를 위해 적용한 최첨단 미래 주거 기술도 빼놓을 수 없다. AI 주차장 솔루션을 통한 입주 고객의 주차 패턴을 분석해 평소 선호하는 주차구역으로 차량을 안내하고 주차 위치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방문 고객의 경우, 입주민 주차와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주차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방문하는 동 입구와 가까운 주차 구역으로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다.
주차장에서 아파트 내부로 이어지는 보안 설계도 스마트하게 업그레이드한다. 세대와 공동 현관에 적용하는 얼굴인식 출입시스템을 통해 더욱 빠르고 안전한 출입이 가능하며 동시에 외부인의 통제도 수월하게 관리 가능하다. 이 외에도 로봇배송∙주차로봇 서비스 등 차별화 미래 기술을 비롯해 긴급 재난 발생 시 입주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패닉룸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