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택배기사 건강 위한 ‘찾아가는 건강 검진 서비스’ 제공
2025-02-19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한진은 이달부터 택배기사와 집배점장, 간선기사를 포함한 1만여 명의 택배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한 현장 방문 건강 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이달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병원 방문을 위한 시간을 내기 쉽지 않은 택배기사들의 근무 상황을 고려해 전국 180여 개의 터미널에 건강검진 버스가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검진 항목은 뇌심혈관계 질환, 직무 스트레스 검사, 심전도, 특수혈액검사, 혈액검사, 지질대사, 고혈압, 간 기능, 관절염 등 총 6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에는 감염병과 간암 관련 검진도 새롭게 포함됐다.
현장의 한 택배기사는 "일정때문에 따로 시간을 빼기가 쉽지 않은데 건강검진 버스가 현장까지 찾아와서 검진을 해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