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테크 기업 14곳 선발…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유망 스타트업 모집
2025-02-25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현대건설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유망 스타트업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의 대표적인 창업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인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의 도약기 스타트업이 매출 부진과 자금 부족으로 겪는 데스밸리(위기 상황)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이 가운데 대기업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기업 협업형’에 참여해 총 14개 기업을 선발한다.
모집은 ▲스마트건설기술 ▲미래 주거 ▲친환경 ▲헬스케어 등 컨테크(Con-tech) 관련 4개 분야로, 신청‧접수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서류․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억원의 지원금과 현대건설 사업부서와의 연계 협업을 통해 ▲기술검증(PoC) ▲공동 R&D ▲투자 유치 ▲네트워킹 & 컨설팅 ▲홍보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지속가능한 건설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 공모전을 진행해 35개 스타트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8개 업체를 선발해 공동 사업화에 따른 후속 협업을 진행 중이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