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 승승장구 

2025-04-10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선보인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가 대형마트 등 일부 채널에서는 빼빼로 시리즈 ‘아몬드 빼빼로’를 뛰어넘기도 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인 팥빙수와 인절미의 맛을 재해석한 이색 빼빼로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를 선보였다.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새로운 맛을 국내외에 동시에 론칭한 사례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중국, 싱가포르 등 9개국에 선보인다.

인절미 팥빙수맛 빼빼로는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앞두고 국내 시장에서 먼저 출시했다. 국내 출시 한달이 채 되지 않은 현재 계획된 물량의 60% 이상이 소진된 상태로 이달 중 모두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시즌 한정 제품이 3개월 가량 운영하는 것과 비교하면 두 배 빠른 속도다. 

대형마트에서는 빼빼로 중 가장 인기 플레이버(맛)인 ‘아몬드 빼빼로’를 넘어서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 후 3주간 대형마트 채널 판매량을 비교했을 때 아몬드 빼빼로보다 인절미 팥빙수맛이 약 160% 더 판매됐다.

롯데웰푸드 홈페이지 소비자 소통 창구를 통해 지속 운영을 요청하는 소비자의 요청도 다수 접수됐다.

이달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해외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세계적으로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금, 한국 전통 간식의 맛으로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