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한양, 산이정원 ‘금작화 페스타’ 개최

2025-05-16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BS한양은 전남도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이 금작화가 만개하는 5월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금작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작화는 5월에 피는 밝은 노란색 꽃으로 ‘노란 참새가 무리지어 있는 듯 없는 듯 보인다’고 이름 붙여진 꽃으로, 산이정원의 봄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꽃이다. 산이정원의 금작화 군락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정원을 채우고 있어 사진촬영 명소이자 정서적 힐링 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산이정원 산책길을 따라 5월 중순부터 정원 곳곳에서 만개하기 시작한 금작화 군락은 마치 황금빛 파도가 출렁이듯 장관을 이뤄 방문객들이 마치 동화 속 정원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봄의 산이정원에는 금작화 외에도 보기 드문 희귀 봄꽃들이 상춘객의 이목을 끈다. 바나나와 사과를 섞은 듯한 달콤한 향을 풍기는 ‘함소화(바나나슈럽)’, 일반 찔레꽃보다 꽃 크기가 크고 화려한 ‘거제왕찔레’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식물들은 식물 애호가는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산이정원은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정원 전체를 살아있는 전시관으로 만드는 체험형 자연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산이정원이 올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이번 봄 시즌에는 꽃 중심의 일회성 전시를 넘어, 정원 속에서 희귀 식물을 온전히 경험하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정원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이정원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선정한 광주·전남지역 유일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서 미래형 정원도시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올해 개장 1주년을 맞아 ‘첫 봄 페스타’ 프로그램과 ‘1주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또한 미술관 · 카페 · 어린이 자연놀이터 등 복합 문화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온 가족이 머무르며 즐길 수 있는 정원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