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군, 20개 회사 총출동 ‘롯데레드페스티벌’ 개막 

2025-06-04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롯데 유통군은 연중 단 한 번,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총 18일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를 상징하는 ‘레드’와 축제를 뜻하는 ‘페스티벌’의 합성어인 ‘롯데레드페스티벌’은 2023년 11월 첫 선을 보였으며 롯데 유통군을 비롯해 롯데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해 패션, 식품 등 쇼핑부터 여행∙레저, 문화생활까지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걸쳐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달 소비심리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롯데 유통군은 올해 롯데레드페스티벌의 행사 규모를 한층 확대한다.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1.8로, 지난 4월(93.8) 대비 8.0포인트 상승하며 소비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 유통군은 지난해부터 상반기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달과 이달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집중적으로 진행했으며, 이를 계기로 이달 점차 제2의 쇼핑 성수기로 부상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유통업체 매출 총액은 전년 대비 11.1% 증가하며 연중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시장 변화를 선도해 온 롯데 유통군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상반기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쇼핑 축제로 완성하기 위해 1년 동안 철저히 준비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참여사와 기간 모두 역대급으로 선보인다. 롯데 유통군을 포함한 롯데그룹 참여사 20개사, 3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존 11일간 진행되던 행사 기간은 일주일을 더해 역대 최장 기간인 총 18일이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온, 롯데홈쇼핑 등 유통 계열사는 물론, 호텔롯데, 롯데면세점,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문화재단까지 롯데그룹 계열사가 총출동하여 쇼핑을 넘어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 이벤트 중 하이라이트는 ‘최대 100만원 환급 이벤트’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롯데온, 롯데하이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액 기준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레드페스티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올해에는 더 다채롭게 마련됐다. 지난해 진행된 ‘자이언츠 스폰서 매치데이’는 사직구장을 붉게 물들인 응원 이벤트와 직관 패키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도 고객의 관심과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롯데온, 롯데자이언츠, 롯데카드가 함께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야구, 응원, 쇼핑, 여행이 결합된 시너지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롯데 유통군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불황형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실속을 중시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가성비 중심의 행사 품목을 대폭 강화했다. 신선식품부터 간편식, 식음료에 이르기까지 실생활 밀착형 카테고리에 집중하여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는 데 주력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