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사회적기업 협업 공로 인정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07-02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코레일유통은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일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5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졌으며, 코레일유통 안상덕 유통사업본부장과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코레일유통은 철도굿즈 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사회적기업 협업 및 판로개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상품 기획부터 유통, 판매를 함께 수행하며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철도 관련 굿즈는 2022년부터 코이로 등 총 6개의 사회적기업이 참여해 열쇠고리(키링), 자석(마그넷), 에코백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굿즈 제작에는 재생 아크릴과 재생 종이 등 자원 재활용 소재와 천연섬유 같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상품 개발 과정에서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하고 사회적 가치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으며, 취약계층 및 소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생산 시스템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개발된 상품은 전국 주요 철도역사 내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Korea Train Mates)’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실제로 판매 증가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수익 증대 및 자립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역과 부산역에 문을 연 ‘코리아 트레인 메이츠’ 매장은 오픈 첫 주말에만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고, 현재까지 약 270여 종의 철도 굿즈를 전시, 판매하며 철도문화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