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실로암, ‘기독교 전용 장례상품’ 런칭 

2025-07-25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보람상조실로암은 지난해 기독교인을 위한 전용 장례상품을 출시해 종교 기반 맞춤형 상조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람상조리더스도 지난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 바 있다.

고객 역시 변화하고 있다. 단순한 장례 보장보다는 서비스의 실용성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상품의 효용성 여부가 핵심 선택 기준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는 상조서비스의 체질 개선이 ‘준비’에서 ‘체감’으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도적 보완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영세한 상조회사의 자산 구성 방식이나 재무 안정성 등이 도마에 오르며 업계 전반의 신뢰 확보가 주요 과제로 부상했다. 상조업계가 다양한 소비자 보호책을 통해 안정성 확보에 나서는 가운데 보람상조는 홈페이지 안정성 강화, 소비자피해보상 계약 체결, 스미싱 등 보이스피싱 대응, 내부 신고 시스템 운영 등의 실질적인 소비자 보호책을 실행 중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의 ‘내상조그대로’, ‘내상조찾아줘’ 등 소비자 보호 정책에 더해 올해 말까지 선불식 할부거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시장감시 강화를 예고한 상태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