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조미식품 생산공장 할랄 인증 획득
2025-08-25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을 제조하는 아산 사업장에 할랄 전용 분말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할랄제품보증청(BPJPH)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생산 라인에서 제조된 분말 제품은 향후 외식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고객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할랄(Halal)’은 ‘허용된다’는 뜻의 아랍어로, 무슬림이 먹거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의미한다. 식품의 경우, 이슬람 율법에 따라 생산, 가공, 유통된 제품에만 인증이 부여된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할 랄 식품 시장 규모는 약 2조 달러(약 28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홈푸드는 식품기업, 외식 프랜차이즈 등 10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소스와 분말 등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기업이다. 3000여 개 원료와 8만 가지 이상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맛을 구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소스를 앞세워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당·저칼로리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은 발효식품인 김치를 접목한 김치 살사, 김치 치폴레 마요를 비롯해 고추장 핫소스, 불고기 BBQ 소스 등 한식 소스를 전 세계에 선보이고 있다. 비비드키친 한식 소스는 지난해부터 미국,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에서 소스 부문 판매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