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 ‘풀의 춤(Breathing Leaves) 허보리 작가전’ 개최 

2025-08-27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갤러리 리마(LIMAA)’와 협업하여 ‘풀의 춤(Breathing Leaves) 허보리 작가전’을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그랜드 조선 제주와 갤러리 리마가 협업하는 두 번째 아트 프로젝트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허보리 작가의 17점의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회화 세계를 엿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허보리 작가의 작품들은 깊은 숲과 잔잔한 바다 표면처럼 고요해 보이지만, 그 안에 꿈틀대는 생명력과 인간 내면의 다채로운 욕망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멀리서 보면 하나의 거대한 유기체적인 면으로 다가오지만 가까이 다가설수록 거칠게 쌓인 붓 터치들이 겹겹이 쌓여 다층적인 삶의 형상과 이야기를 드러낸다. 

허보리 작가의 대표작 ‘Painter’s Cut‘은 63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맨드라미 무리를 표현한 작품으로 힐 스위트 전시 공간에서 통합된 형태로 감상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내면의 영감과 에너지를 전달하는 등 현대 미술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프라이빗한 럭셔리 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힐 스위트’의 웰컴 로비 그리고 미식 경험의 품격을 더하는 고메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만날 수 있으며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예술을 매개로 한 지속가능한 가치를 연구하고 실천하는 아트 큐레이션 플랫폼 갤러리 리마(LIMAA)와 함께 상반기,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현대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