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트렌드] “올 겨울 라이프스타일 무드가 대세”…스타일에 실용성 갖춘 아이템 인기

실용성에 스타일과 개성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무드 인기 믹스매치 스타일링 통해 나만의 개성과 실용성 동시 충족

2025-10-08     김은서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 김은서 기자)

 

올 겨울 실용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스타일과 개성을 더하는 라이프스타일 무드가 인기다. 과시적 소비에서 벗어나 실질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됐다.. 

패션업계도 아웃도어 및 스포츠웨어의 기능성 의류를 일상복으로 활용하는 스타일이 겨울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애슬레저 룩이 겨울 소재(울, 코듀로이 등)와 결합해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추구하는 스타일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이번 겨울은 기능성 소재와 편안한 실루엣을 기본으로 하되, 고프코어, 유틸리티, 애슬레저 등 경계가 사라진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나만의 개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것이 핵심 트렌드”라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 무드에 딱”…커버낫, 플리스 캠페인 ‘WARM ON’ 전개

커버낫이 올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플리스 캠페인 ‘WARM ON’을 공개했다. 커버낫의 ‘WARM ON’ 캠페인은 “○○의 플리스는 ____” 이라는 메인 카피를 통해 소비자가 스스로 자신의 감정과 일상에 따라 플리스의 의미를 채워 넣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플리스’는 어느덧 트렌드를 넘어 스테디 셀러로 자리 잡은 플리스 소재의 아이템을 칭하는 키워드다. 커버낫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플리스가 가진 보온성과 포근한 착용감, 웨어러블한 이미지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배우 최윤지, 배우 추영우와 함께 각자의 메시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제품인 커버낫 플리스는 300g 고밀도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가볍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포근한 터치감과 우수한 보온성을 갖춰 FW 시즌 최적의 아이템으로 꼽힌다. 또한, 가을에는 단독 착용, 겨울에는 아우터와 레이어드가 가능한 활용성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에 손쉽게 매치할 수 있다.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완성”…뉴발란스, 플라잉 구스다운 인기

뉴발란스와 에스파 윈터가 함께한 구스다운 화보의 인기에 힘입어 UNI 플라잉77 슈퍼라이트 구스다운이 선발매 완판을 기록했다.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가 브랜드 앰버서더 에스파 윈터와 함께 선보인 UNI 플라잉77 슈퍼라이트 구스다운이 지난달 1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선발매와 동시에 전량 완판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즌 메인 컬러 라이트 그레이 제품은 선보인 직후 불과 2분 만에 완판 되었으며, 동시 접속자 수가 1만 명 이상 몰리며 주문 폭주로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 뉴발란스는 캐치 더 플라잉 모먼트(Catch the Flying Moment)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가볍고 따뜻한 플라잉다운과 함께 더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의 일상을 제안했다. 프리미엄 아우터 라인업인 플라잉(Flying)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이번 모델은 한층 강화된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UNI 플라잉 77 슈퍼라이트 후드형 경량 구스다운은 초경량 7데니어(7D) 원사와 7CELL 코팅 원단으로 경량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실현했으며, 유러피안 구스 충전재로 필파워 700+의 높은 복원력을 자랑한다. 표면에는 발수 가공을 더해 눈과 비에 강하며, 실리콘 코팅 다운백을 적용해 충전재 삼출을 최소화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완판은 뉴발란스의 기술력과 고객들의 뜨거운 기대가 맞물린 결과”라며, “추가 물량 공급과 더불어 다양한 플라잉 시리즈를 통해 올겨울 소비자들에게 가볍고 따뜻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노스페이스, 우아함부터 스포티까지 섭렵…메리노 울 컬렉션 출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F/W 시즌을 맞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호주산 메리노 울(MERINO WOOL)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해주는 ‘메리노 울 컬렉션’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의 이번 컬렉션은 울의 생산부터 완제품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혁신성과 우수성이 반영된 것으로 잘 알려진 ‘메리노 울’을 대폭 적용해 울마크 컴퍼니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자연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울 소재를 사용함과 동시에 자투리 원단 및 원사가 발생하지 않는 홀가먼트 봉재 기법을 적용하거나, 일부 제품에는 리사이클링 소재를 더해 가치 소비 트렌드까지 만족시켜 준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여성용 시온 후디’는 재단 및 봉제 없이 한 벌을 통째로 편직하는 홀가먼트) 봉재 기법을 적용해 군더더기 없이 매끈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사한다. 가을철 대표 아이템이자 한 겨울까지 레이어링(겹쳐입기) 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플리스 제품도 다채롭게 출시됐다. 여성용 베일 스웨터는 하이넥 스타일 구조로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것은 물론, 메리노 울 100% 함유를 통해 보온성을 한층 높인 아이템이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메리노 울 컬렉션은 고급 소재인 ‘메리노 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한편,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어울릴 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과 소재 특성면에서도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