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동양, 국내 레미콘 업계 최초 ‘라텍스 균열 제어기술 공식 인증’ 획득

2025-10-27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유진기업은 동양과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SmartCon Cover)’가 한국콘크리트학회로부터 ‘콘크리트 기술인증(KCIC 25-009)’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진기업과 동양은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90여 개 현장에서 총 8만㎥ 이상을 출하했다. 주요 적용 대상은 옥상 바닥, 기계실, 지하주차장 등 균열에 취약한 장소다. 

현장에서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는 기존 섬유 보강방식이나 와이어메쉬(Wire Mesh) 보강 방식에 비해 균열저감 성능이 개선되었다. 섬유보강재 대비 80% 이상 균열 저감율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기술은 콘크리트 내부에 라텍스 입자를 혼합해 연속적인 필름막을 형성시켜 건조·수축에 따른 콘크리트의 미세 균열을 억제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콘크리트학회는 ‘라텍스 누름 콘크리트’가 균열 저항성과 방수성을 동시에 향상시켜 옥상 슬래브와 지하주차장 배수층 보호 효과가 크다고 평가했다. 

유진기업과 동양은 특수 콘크리트 라인업 ‘SmartCon’을 통해 다양한 고성능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내한 콘크리트(SmartCon Cold), 초유지 콘크리트(SmartCon Stay), 우중 콘크리트(SmartCon RainGuard), 자기치유 콘크리트(SmartCon Care), 조강 콘크리트(SmartCon Rapid) 등 건설 현장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고성능 특수 콘크리트를 선보인바 있다. [시사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