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 23.1% 상향… ‘카지도 순매출 500억’ 상회

2025-12-02     황최현주 기자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목표주가 3만2000원을 2일 제시했다. 이는 23.1% 상향된 것으로, 레저 업종 최선호주를 유지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의 지난달 카지노 순매출액은 514억원으로 9월부터 세 달 연속 카지노 순매출액 500억원을 상회하는 경이로운 실적을 기록했다. 고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달 전체적으로 항공편도 줄고 방문객도 9월을 피크로 두 달 연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인당 드롭액이 상승하며 계절성이 옅어지고, 진성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호텔의 경우 3분기보단 부진하겠으나 여행에서 일부 상쇄할 것으로 전망하며, 카지노의 경우도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 12월은 한일령 영향에 더해 항공편 확대와 연말까지 테이블 및 슬롯머신 추가된다”며 “11월의 훈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의 4분기 영업이익 514억원(+2,274.4%yoy)으로 높아진 이익 체력 증명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 하는 실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7년 기준 예상 PER 13.8배로 업황도, 실적도, 밸류에이션도 모두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시사캐스트]